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계수의 미궁 (문단 편집) == 스토리 == > 녹음으로 둘러싸인 비옥한 대지... > > 어느 지방에 에트리아라는 이름의 작은 마을이 있었다. > 아무런 특별한 것도 없는 그 작은 마을은 어느 해의 발견을 경계로 대륙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가 된다. > > 「세계수의 미궁」 에트리아 변두리에서 발견된 거대한 대지의 균열. > 땅바닥까지 이어져있다 전해지는 심연을 떠올리게 하는 거대한 지하 수해의 미궁... > 그 곳에는, 모든 것이 있었다. > 이름 모를 화초들이 불가사의한 과일을 달고, 본 적도 없는 짐승들이 배회하는 그 숲에는 엄청난 재물이 잠들어 있었다. > 에트리아의 미궁의 소문을 들은 사람들은 늙든 젊든 모두 그 수해를 꿈꾸게 되었다. 부, 명성, 권위... > 그리고 무엇보다도, 끝없는 모험심을 만족시킬 수 있는 수해. > 그것은, 죽음과 맞닿은 모험으로, 스스로를 던질 자격이 있었다. > 오늘도 또, 한 젊은이가 에트리아의 문을 통과한다. [include(틀:스포일러)] 세계수와 그 지하의 미궁의 정체는 과거 모종의 이유로 멸망했던 지구의 생태계를 되살리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정화 기관의 일종. 계획은 나름대로 성공해서 신인류와 새로운 생태계가 탄생했으나 과거의 역사는 단절되었다.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의 세계관은 기본적으로 고도의 문명이 일단 한 번 멸망한 다음 새롭게 발생한 다음의 이야기이다. 사실 이 게임이 문명 멸망 이후라는 것은 오프닝의 인트로 등을 통하여 유추할 수 있으나, 제일 큰 충격은 그 멸망한 세계가 바로 '''현재의 지구'''라는 것. 제5계층에 진입 시 나오는 이름은 '''유적도시 [[신주쿠]]'''. 본작 발매 당시에는 이게 의외로 큰 반향을 불러왔다고 한다. 작중 최종 보스인 집정관 비즐은 본래 과거 문명이 멸망할 당시의 구인류이자 과학자였으나, 세계수의 세포와 자신을 동화시켜 장구한 시간을 살아오며 이그드라실 프로젝트를 관리해온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세계수의 미궁/NPC]]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